요로감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후 96일 우리 아기 고열 요로감염으로 응급실 가다! 1339 응급의료센터에 문의 생후 96일된 우리 아기 고열로 응급실을 갔습니다. 생일을 맞은 친구들과 기분좋게 술자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오왔는데 우리 아들이 열이 나고 있네요. 마눌에게 물어보니 저녁 8시부터 열이 났다는군요. 체온을 제어보니 38도 였습니다. 우선 밤새 가재수건에 물을 묻혀 아들을 닦아 주었습니다. 저는 술기운이 남아있는관계로 살짝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 4시쯤 아기가 울어서 눈을 떠보니 마눌이 계속 연호(아들)을 닦아주고 있었습니다. 체온은 역시 38도. 새벽에 어디 물어볼 때도 없고 해서 1339 응급의료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친절히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1339 응급의료센터 꼭 기억하세요 물수건을 닦아줘도 열이 안내린다 했더니 100일도 안된 아기가 열이 나면 병원을 가야 한다더군요. 부랴부랴 연호를 데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