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눈썰매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크밸리 눈썰매장 즐기기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오크밸리 눈썰매장.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이제 22개월이 된 아들을 데라고 온가족이 함께 오크배릴 스키장 가려고 했는데... 애를 맡아줄 사람이 없어서 눈썰매를 타기로 했네요. 이 눈썰매가 내려갈때는 좋은데 올라가는게 귀찮더군요. 널부러져 있는 아들과 언덕을 올라가고 있는 아비. 그림 좋네요. 오크밸리 리조트 주변의 산바람이 추을까봐 꽁꽁 싸맸습니다. 우리애는 여전히 눈썹이 없네요. 이건 즐거워 하는건지 싫어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편해 보이긴 합니다. 이번엔 엄마가 올라갑니다. 아빠한테 도와달라고 하는것처럼 보이네요. 도와줘야겠네요. 아이를 혼자 태우고 싶었지만 위험하니 평지에서 태워만 보려고 합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죠. 타긴타지만 겁이 상당히 많아 움직이니까 질색을 하더라구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