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안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후 110일. 앞으로 안을 수 있고 침 흘림 오늘 날짜는 8월 25일. 이 동영상을 촬영한 날은 2011년 6월 29일. 침을 흘리는 아들 김연호. 100일이 지나니 충분히 목도 가눌 수 있고 침도 흘립니다. 덕분에 앞으로 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안고 있는 모습. 눈도 긁고 이마도 긁은 아들내미. 좀 못나게 나왔지만 이것도 너다. ㅎㅎ 바닥에 앉아있을 경우 양반다리 한 다리 한쪽에 앉히고 아이 몸을 나에게 기대게 한 후에 움직이지 않게 살짝 잡아주면 됩니다. 그렇게 하니까 손을 빠는 부작용이 생기긴 하네요. 빠는힘 대단함! 처음 앞으로 안는 시도를 한것은 할머니. 애들이 앞으로 안으면 편하다고 하시면서 안으셨는데 애가 정말 편한 표정을 짓네요. 역시 할머니들의 노련함은 대단합니다. 아이를 낳고 엄마와 한층 가까워진 연호애비 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