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식으로 뼈없는 불닭발을 먹어보자 잠이 오지 않는 밤. 배는 고프지만 살이 찔까봐 염려되는 밤 야식으로 불닭발이 너무너무 땡기지만 참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0분 후 이성은 본성에게 지고 말았네요. 결국 폰으로 야식을 찾아봅니다. 뼈없는 닭발 소가 만오천원, 중이 이만원 이라네요. 남자라면 중 이상은 먹어줘야죠. 주문해 줍니다. 계란찜이랑 감자만두도 준다네요. 벌써부터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황제 불닭발이라는 곳이 리뷰가 제일 많고 별도 제일 많네요. 그래서 이곳에 주문하기로 합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천년만년같이 느껴지네요. 티비가 눈에 하나도 들어오질 않아요. 불닭발 야식이 오기를 택배만큼이나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나의 불닭발. 아... 먹음직 스러워 보이네요. 숯불향이 확 나는것이 정말 기분이 좋네요. 숯..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