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역술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개역 술집 지짐이 떡갈비 마눌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부개역 지짐이 술집에 왔습니다. 뭐~ 양해를 구했지만 집에 들어가면 사죄는 해야합니다. 오늘 안주로 지짐이 떡갈비를 시켰습니다. 부개역 술집 지짐이에서 주는 뻔데기는 짤때도 있고 싱거울 때도 있습니다. 저는 짤때가 더 좋네요. 필사마라는 별명을 가진 녀석과 짠을 합니다. 지겹다고 지짐이 안온다고 안온다고 하면서도 잘 옵니다. 저야 편하지만... 투덜거리는 입을 막으려면 자주 짠을 해줘야 합니다. 사진 찍을거니까 먹지말고 기다리라고 했더니 말도 잘듣네요. 뭐 그런데 손들이 안예뻐서 별로 비주얼이 좋진 않네요. 안주로 나온 떡갈비나 찍어야 겠네요. 떡갈비 다섯조각에 치즈가 듬뿍 들어있네요. 그런데 다 치즈인줄 알았던 허연것 안에 떡이 들어있네요! 이래서 떡갈비였던건가! 저는 떡은 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