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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레드랩 부평, 딸기 오믈렛을 먹어보다

마눌님의 지인이 핫하다고 6개월 전에 말했던 곳

 

한정된 수량의 딸기 오믈렛만 판매한다고 했던 곳.

 

그곳은 바로 르브레드랩 부평 이었습니다.

 

언젠가 부평에 갔을때 여러 사람이 왠 상자를 하나씩 들고 다녀서 뭔가 했더니 이거 였네요.

 

 

 

매장에 입성.

 

옛날 모이세 분식 맞은편에 있는 곳.

 

평일 오전에 찾은 르브레드랩 부평점.

 

딸기 오믈렛을 팔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13,000원

 

24개가 들어 있으니 대략 개당 550원쯤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른걸 뭘 파나 봤더니 생딸기 라떼를 팔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맛있어 보였으나 마눌님이 안사줬습니다.

 

진짜 먹고 싶었는데요 ㅠㅠ

 

 

 

컵케익이 있었습니다.

 

그리 예쁘지는 않지만 먹어 보고 싶네요.

 

무슨 맛인지 예상이 되지만 그래도 먹어보고 싶네요.

 

롤리폴리(폴리폴리인가?) 있는 걸로 말이죠.

 

생각해 보니 여기가 부평 문화의 거리 옆라인 이었네요.

 

 

 

마눌님이 빵을 주문하는 사이 매장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저 핑크색 상자.

 

부평에 사람들이 하나씩 들고다녔었습니다.

 

(요즘은 잘 안보임)

 

 

 

이렇게 앉아서 즐길 수 있는 예쁜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예쁘기만 하네요.

 

상당히 불편할 것 같은 의자입니다.

 

네... 저기는 오래 앉아있지는 못하겠어요.

 

르브레드랩 매장 안은 상당히 깔끔한 느낌입니다.

 

르브레드랩 부평점 말고 다른곳은 못봤는데... 아마 체인점이니 비슷하겠죠.

 

 

 

 

포장을 했지만 바로 꺼내 먹어봤습니다.

 

음... 이거 청주빵이랑 똑같네요.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달진 않지만 그닥 특별한건 없는 맛?

 

 

 

가까이서 보겠습니다.

 

이쁘다고도 할 수 있는 모양인데요,

 

이건 끊어 먹는 것 보단 한입에 먹는 것이 맛있네요.

 

음... 이거 르브레드랩 부평 이거... 듣던것보다 약하네요.

 

조금 실망스러운데?

 

 

 

딸기만 먹어보니 맛이 괜찮습니다.

 

빵은 촉촉하고 크림은 부드럽고.

 

그런데 먹어봤던 맛이고.

 

(사실 청주빵 말고 부페가면 가끔 저거 있습니다.)

 

 

 

딸기 오믈렛을 펼쳐 보겠습니다.

 

빵 + 크림 + 딸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딸기와 크림만 먹어보겠습니다.

 

 

 

음... 느끼하네요.

 

빵도 먹어줘야 겠습니다.

 

부평에 나와도 당분간은 안먹을 것 같아요.

 

세박스 사서 두박스는 선물 했는데 선물용으로는 좋은 듯 합니다.

 

박스도 그렇고 좀 잇어 보이는 듯?

 

다만 조심히 들고 가야 합니다.

 

르브레드랩은 저기 있습니다.

 

부평피플이라면 어딘지 아실거에요